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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정편 - 駕鶴樓 -

 

駕鶴樓

 

縹緲官居水上游    오랫동안 관직생활 하다가 이제 물에서 노니,
不勞雙脚已登樓    두 다리 힘들이지 않고 이제 쉽게 루에 오르네.
樓如黃鶴將舒翼    누는 마치 황학이 장차 날개를 펴려는 듯하고,
山似金鰲欲擧頭    산은 마치 금오가 이제 머리를 들려는 듯 하네.
人去橘書餘粉壁    사람들 떠나가고 귤서만 벽에 흩어져 남아있고,
月明笙韻下舟丘    달 밝은데 생황소리 들으며 언덕에 배되고 내리네.
層城北望無多遠    성의 계단에 올라 북쪽을 바라보니 끝없이 멀고,
落日烟波獨坐愁   해 저물녁 안개와 물결 이는데 홀로 앉아 근심하누나.

 

   * 이성중(李誠中) 파곡유고(坡谷遺稿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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